상생페이백: 카드사용액 확인|인정/불인정 사용처|꿀팁
2025년 상생페이백은 카드만 잘 써도 최대 3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. 단, 조건이 있습니다. 👉 소비가 인정되는 사용처에서 작년(2024년) 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얼마나 더 썼는지가 기준이 되죠. 따라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작년 내 카드사용액 평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. 기준금액을 확인한 뒤에는, 어디서 소비해야 인정되는지와 혜택을 극대화하는 꿀팁을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.
내 카드사용액 확인하기👆
1. 내 기준금액부터 확인하기
상생페이백 혜택을 제대로 챙기려면 작년 내 카드사용액 평균을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. 모든 카드 사용액이 아닌, 소비실적이 인정되는 사용처에서의 지출만 포함되니 꼭 확인해 보세요. 무리해서 지출을 늘릴 필요 없이, 인정되는 사용처에서 얼마나 더 쓰느냐에 따라 환급액이 달라집니다.
- 조회 방법: 상생페이백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사용 내역 확인
- 조회 시점: 9월 15일 신청 후 2~5일 정도 지나면 확인 가능
- 카드 합산: 여러 장의 신용·체크카드를 쓰더라도 사용액은 모두 합산
2. 소비실적 인정 사용처
기준금액을 확인했다면, 이제는 어디서 소비해야 인정되는지 알아야 합니다. 상생페이백의 소비실적은 주로 중소·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만 인정됩니다.
- 전통시장, 동네마트
- 골목식당, 동네 카페, 소규모 음식점
- 개인 서점, 소상공인 운영 편의점
즉, 대기업 직영점이 아닌 골목상권·생활밀착형 가게에서 쓴 금액만 실적으로 반영됩니다. 따라서 9월~11월 동안 평소 대형마트·편의점에서 하던 소비를 전통시장이나 동네 가게로 옮기기만 해도, 총 지출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환급 혜택을 늘릴 수 있는똑똑한 소비 전략이 됩니다.
3. 소비액 불인정 사용처
반대로 모든 카드 결제가 다 인정되는 건 아닙니다. 아래에 해당하는 사용처는 제외되니 소비를 줄이고, 앞서 살펴본 인정 사용처로 지출을 옮기면 상생페이백 혜택을 훨씬 더 쉽게 100% 챙길 수 있습니다. 소비액 불인정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.
대형 유통 계열
- 대형마트: 이마트, 홈플러스, 롯데마트
- 창고형: 코스트코, 트레이더스, 롯데마트맥스
- 기업형 슈퍼: 노브랜드, 롯데슈퍼, GS더프레시, 홈플러스 익스프레스, 킴스클럽, 농심메가마트, 일부 하나로마트
- 백화점: 롯데, 현대, 신세계, 갤러리아, AK플라자, NC 등
- 아울렛/복합몰: 롯데·현대·신세계 아울렛, 스타필드, 롯데몰 등
- 면세점: 롯데, 현대, 신라, 신세계, 동화, 제주 등
온라인/전자상거래
- 네이버쇼핑, 쿠팡, 카카오커머스 등 온라인 쇼핑몰
- TV홈쇼핑, T커머스
- 배달 앱 주문 (단, 매장 단말기로 대면 결제 시 인정)
대형 직영 매장
- 전자제품: 삼성스토어, LG베스트샵, 하이마트, 전자랜드, 애플스토어 등
- 패션/가구: 유니클로, 뉴발란스, 노스페이스, 이케아, 리바트, 교보문고, 영풍문고
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
- 편의점: 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
- 패스트푸드/카페: 스타벅스, 맥도날드, 버거킹, 롯데리아, 뚜레쥬르 등
- 판매점: 올리브영, 정관장, 한삼인
- 주유소: SK, GS칼텍스, 현대오일뱅크, S-OIL
유흥·사행성 업종
단란·유흥주점, 카지노, 복권방, 성인용품점, 상품권·귀금속 구매 등
의료·비소비성 지출
- 종합병원, 요양병원 등 대형병원
- 종교·기부·대학 등록금
- 세금, 공과금, 보험료, 범칙금, 과태료 등
- 교통요금, 통신료 자동이체
핵심 요약: 대기업 직영점, 온라인·대형 유통업체, 고가 제품, 비소비 지출은 모두 불인정!
4. 상생페이백 혜택 최대로 받는 꿀팁★
- 사용처 분산 말고 집중 공략: 전통시장·동네마트·식당 다 인정되지만, 여기저기 쓰다 보면 월 10만 원 채우기 어려움. 한두 군데 단골가게에서만 집중 결제하는게 훨씬 효율적.
- 타임라인 맞춰서 지출 분산: 9~11월에 나눠 써야 월별 10만 원 한도 꽉 채움, 그리고 월말에 몰아서 결제하면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, 월초부터 꾸준히 채워야 안정적으로 월 10만 원 받을 수 있음
- 고액 결제보다 자잘하게 쪼개쓰기: 카드사 시스템상 인정 실적이 “결제 건별”로 잡히는 경우 많아서, 큰 금액 한 번보다 2~3만 원 단위로 나눠 결제하면 환급률이 더 잘 나온다는 후기가 있음.
- 배달앱 주의: 앱 결제 대신 매장 카드 단말기에서 결제 또는 만나서 결제 이용
- 주유소 선택: 대기업 직영이 아닌 개인 주유소 이용
- 복권 참여 등 이벤트 중복 노리기: 신청만 해도 ‘상생소비복권’ 자동 응모, 카드사 자체 캐시백과 전통시장 행사랑 겹치면 이중 혜택 가능
- 할부 결제 유의: 카드 할부는 할부 시작일에 전체 금액이 실적으로 인정
- 키오스크,삼성페이,애플페이 대신 매장 결제 이용하기
5. 마무리
2025 상생페이백은 일상 소비만으로 최대 3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확실한 혜택입니다. 다만 어디서 쓰느냐에 따라 인정·불인정이 갈리므로, 소비처를 확인해 계획적으로 지출해야 합니다. 이제 남은 건 받은 환급금을 어디서 현명하게 쓸지 정하는 일입니다. 아래에서 받은 환급금 사용처를 바로 확인하세요.
환급금 사용처 확인하기👆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