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상생페이백은 카드만 잘 써도 최대 3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환급금은 정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, 충전 시 할인, 사용 시 소득공제·카드 실적 반영까지 다양한 혜택을 줍니다. 하지만 모든 곳에서 쓸 수 있는 건 아니죠. 사용처와 불가 업종을 알아야 최대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 사용처·혜택·프로모션을 정리했으니, 지금 확인하고 생활비 절약을 시작해보세요! 🚀
1. 2025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총정리
1) 오프라인 사용처
- 전국 전통시장·상점가·골목형 상점가 가맹점.
- 동네 식당·카페·정육·채소·반찬가게·생활서비스 등 소상공인 점포(가맹 등록 필수).
- 매장 출입문/계산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로 현장 확인.
2) 온라인 사용처 (디지털 전용)
- 온라인 전통시장관/온누리시장몰 등 전통시장 제품 플랫폼.
- 결제 단계에서 “디지털 온누리상품권” 지원 표시 확인.
2. 사용 불가 업종 및 장소
- 대형 유통: 대형마트·백화점·면세점·아울렛·복합몰.
- 대기업 직영: 직영 편의점·카페·패스트푸드·주유소 등.
- 대형 온라인 플랫폼: 일반 온라인몰/오픈마켓, TV/모바일 홈쇼핑.
- 유흥·사행/환금성: 유흥주점, 카지노, 복권, 상품권·귀금속 구매 등.
- 비소비성 지출: 세금·공과금·보험료·등록금·벌과금, 교통/통신 자동이체 등.
요약: 소상공인 가맹점 OK, 대형/직영/비소비 지출 불가.
3. 가맹점 사용처 확인방법
- 온누리상품권 앱 접속 → 가맹점 찾기로 내 주변 검색.
-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에서 시장·상점가별 가맹점 리스트 확인.
- 현장 가맹 스티커 확인(출입문/카운터 부착).
- 온라인 전통시장관은 결제수단에 디지털 온누리 표기 확인.
4. 온누리상품권을 왜 써야할까? (혜택 정리)
- 즉시 절약: 디지털 충전 최대 10% 할인 (특별판매/예산 상황에 따라 변동), 지류는 5% 할인 구매(개인, 월 50만원 한도).
- 카드 실적 반영: 디지털은 본인 카드 등록 후 카드결제처럼 사용 → 카드 사용 실적(적립) 반영.
- 세제 혜택: 전통시장 사용액 소득공제 최대 40%(법령 요건 충족 시).
- 편의성: 앱으로 잔액·내역·유효기간 조회, 모바일 결제로 간편 사용.
- 상생 효과: 대형 유통 대신 전통시장·소상공인 매출에 직접 기여.
- 한도/유효기간: 디지털 보유 한도 200만원, 상품권 유효기간 5년 내 계획적 사용 가능.
5. 2025 프로모션 이벤트(요약)
5-1) 디지털 온누리 충전 이벤트
- 기간: 2025.09.05(금) ~ 09.30(화)
- 내용: 앱에서 5만원 이상 누적 충전 시 자동 응모 → 1만 명에게 1만원 페이백(추첨)
- 지급: 이벤트 종료 후 14일 이후부터 앱으로 순차 지급(선물함 방식)
- 유의: 1회 응모, 취소/환불 시 제외, 지급 후 30일 내 사용등록, 보유액 200만원 초과 시 수령 전 사용 필요
5-2) 특별재난지역 환급행사
- 기간: 2025.08.24 ~ 12월 말(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)
- 대상: 고시된 특별재난지역(49곳) 사용분
- 혜택: 회차·기간별 최대 20% 환급(천원 단위 환급, 예: 5만원→5천원)
- 지급: 회차 종료 후 약 10일+부터 디지털 온누리로 순차 지급
- 유의: 보유 200만원 초과 시 환급금 수령 불가 → 사용 후 재수령
Tip: 해당 지역 방문 소비도 인정되는 경우가 많아, 여행·출장 시 사용처 확인 후 활용하면 추가 환급을 노릴 수 있습니다.
6. 마무리
디지털은 10% 충전 할인과 카드 실적 반영이 강점, 지류는 5% 할인과 잔액 현금교환이 장점입니다. 공통적으로 전통시장 사용액은 소득공제(최대 40%)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죠. 지금 가맹점 확인부터 하고, 장보기·외식 루틴을 전통시장 중심으로 바꾸면 혜택을 온전히 챙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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